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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저출산 대응 5대 핵심관제 관련 정부 예산안이 나왔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24년 저출산 대응 예산안은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선택"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월 28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발표된 저출산 대응 정책의 5대 핵심과제(돌봄 및 교육, 일- parenting, 가족친화주택, 양육비 경감, 보건)에 따라 관련 예산을 증액하거나 사업 및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출산 5대 핵심과제 2024년 예산은 15조 4천억 원(3월 28일 발표된 신·보충정책 예산 23조 3천억 원을 합한 금액이며, 기존 저출산 대응 정책 예산(아동수당, 첫만남권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윤 총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책 목표를 저출산 대응 방향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에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중앙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를 막고자 지원혜택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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