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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통장'은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70만원을 예금하면 정부가 은행 이자에 더해 월 최대 2만4000원의 출연금을 지원해 5년 만에 최대 5000만원을 마련하는 정책금융상품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청년들을 위해 내놓은 핵심 공약입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분담금이 높아집니다. 연봉 총액이 2,400만 원 이하인 청년은 납입액 대비 매칭 비율이 6%로 매달 40만 원씩 적금을 적립해도 정부 분담금 2만 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소득 2,400만 원 이상 3,600만 원 이하인 청년은 50만 원 이상을 납입해야 최대 2만 3,000원의 분담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600만 원 이상 4,800만 원 이하(매칭 비율 3.7%)인 청년은 월 60만 원을 납입해야 최대 2만 2,000원의 분담금을 받을 수 있고, 4,800만 원 이상 6,000만 원 이하(매칭 비율 3.0%)인 청년은 70만 원을 완납해야 최대 2만 1,000원의 분담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6,000만 원 이상 7,500만 원 이하인 청년은 분담금을 받지 못하지만 은행 금리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